최근에 NAGA에서 NAGA를 직접 개인실로 호출해서 플레이할 수 있는 기능이 생겼다고 해서 랭크 게임보다는 NAGA를 적극 활용 중이다.
동1국 1본장
남2국 정도까지는 그렇게 큰 점수차가 아니면 점수에 크게 신경쓰지 않고 직선으로 조패하는 것이 좋다. 무조건 123삼색으로 고정하는 타4만보다는 타 동.
오야의 현물이 백이라서 남겼으나 너무 빠른 순에 안전패를 챙기려고 하지 않아도 됨.
동2국 3본장
타 8만과 타 5삭의 비교.
* 간3통부터 들어왔을 때
타 8만: 23삭 / 4삭 텐파이 선택, 타 5삭: 23삭 / 58만 텐파이 선택
* 유효패
타 8만: 2347통2345삭, 타 5삭: 58만3통23삭
여기서 간4삭 텐파이는 거부한다고 할 때, 247통은 빼서 생각할 수 있음
이후 23삭도 상황이 별로인 것과 5만이 도라인 것을 생각해서 58만쪽으로 고를 수 있도록 실전에서는 타 5삭.
남1국
역시 서가 오야 현물이라는 이유로 1순부터 남기지 말고, 화료를 향한 일직선 조패를 한다. 요즘은 멘젠으로 가능해 보이면 역패부터 버리는 걸 선호하는데, 이것도 실전에서 멘젠으로 가능해 보인다고 생각했지만 지금 보니 전혀...? 오야가 서를 버리지 않고 평면적으로 봤어도 서를 버리는 게 나았을 것 같다.
그리고 바로 발 우라메에, 다른 발도 얕은 곳에 있었다. 결과론적이지만 저걸 울어서 진행했다면 많이 달라졌을지도?
역시 2만이 오야 현물이라는 이유로 남기지 말고, 우형 2개의 6블록으로 받았어야 함.
이후 갑자기 하가한테서 나오는 아카5만에서 불길함을 느끼긴 했는데, 68삭을 버린 결과 일기통관 도라의 5200에 방총.
아마 저거만 없었어도 2등을 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었는데 마지막 국이 아쉽다.
추가로 오야의 현물이라는 걸 보고 다른 요소를 놓치고 조패 지침을 잘못 내리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아서 고쳐야 하는 버릇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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